CentOS 6.3 라이브 씨디로 설치하는 방법

라이브는 2개가 존재한다. 하나는 700메가 라이브 cd하고 1.4GB 라이브 dvd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솔직히 700메가 라이브씨디 하나면 모든 설치 작업은 끝난다.

실제로 설치해 보면 씨디에 있는 라이브시스템 전체를 실제 설치하는 파일시스템에

그대로 카피하고 디바이스나 장치에 관한 내용만 변경하는 형태로 인스톨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상당히 설치가 빠르다. 중요한 장점은 필요없는 팩키지는 거의 설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X-windows가 실행된다는 점이다.

일부 X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때 매우 유용하다.

ftp://ftp.sayclub.co.kr/centos/6.3/isos/i386 ==> 라이브씨디는 여기에서 받는다.

내가 그림에 참고글을 적었으니 따라서 해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사용할 시스템 언어를 설정한다.

사용할 키보드를 설정한다.

기본 하드디스크를 디폴트로 정한다.

호스트명은 구지 여기서 할 필요는 없지만 하고 싶다면 해도 된다. 어차피 나중에 시스템 명령어인

hostname으로 가능하고 설정파일에서 편집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국가 시간을 선택한다. 나중에 NTP 서버 구축시 이 과정을 하지 않아도 시간동기화 서버에서 자동으로 시간을

마추는 방법이 있다. 그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된다.

관리자인 루트의 암호를 입력한다.

보통 초보자인 경우는 첫번째로 하는걸 권한다.

나는 그냥 사용자정의로 직접 파티션을 생성 하겠다.

라이브로 설치할 경우의 최대의 장점이 바로 이것이다. 인스톨을 하는게 아니고 그냥 라이브시스템 자체를

카피하면서 시스템의 전체 설정 부분만 사용자의 컴퓨터 설정에 맞게 변경만 해 주기 때문에 상당히 빠른

시간안에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다.

내 컴의 경우는 5분 안에 설치가 끝났다. 구지 인스톨 씨디를 사용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시스템을 설치할수

있다는 점이다.

이제 리부팅 하면 부팅메니져가 나온다. 엔터치고 넘어간다.

부수적인 설정 부분이 나온다.

일반 계정 사용자를 추가한다.

시간 동기화 서버를 통해서 시간을 업데이터 하는 옵션이다.

이제 x-windows방식의 로그인 창이 나온다. 여기서 로그인해서 작업을 시작하면 된다.

여기까지가 모든 설치 과정이다. 이 이후로는 추가적인 시스템 설정 및 서버 작업을 하나씩 해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