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7★ 디스크 관리와 설정

윈도우7에서 디스크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시스템 OS의 수명과 하드디스크

수명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디스크 관리를 잘 하는 분들은 대부분 시스템이 오래갑니다.

즉 한번 설치하면 1년동안 사용하는 분도 계시는데 어떤 분들은 디스크 관리를 안하셔서

일주일이 멀다하고 설치해 달라고 하는분이 있습니다.

대부분 제가 가서 확인해 보면 오만가지 유틸과 게임으로 도베는 기본이고 바이러스에 

백도어 프로그램까지 깔려 있더군요.

즉 맘먹고 해킹하면 얼마든지 해킹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더군요.

참 답답하더군요.

필요한 유틸 외에는 설치하지 않는게 좋고 이상한 싸이트에 접속하는걸 삼거해야 합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백도어가 숨어 들어옵니다.

이제 본론으로 디스크 관리 명령어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래그림 처럼 diskmgmt.msc는 도스 디스크 관리 명령어 입니다.

윈도우도 리눅스처럼 각 관리 유틸에 해당되는 명령어가 다 있습니다.

마우스로 클릭해서 하는 방법만 있는게 아닙니다. 명령어 방식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새로 생성할 파티션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그림처럼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미러식으로 하는 방법도 있고 레이드 방식으로 연결해서 만드는 방식도 있지만 이건 일

반 사용자에게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이제 마법사가 실행되면 하나씩 진행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총 20가기의 용량이 남아 있다면 이걸 전체로 설정해도 되고 만약 10기가씩

나누어서 2개를 더 생성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저는 그냥 20기가를 전부 할당 하겠습니다.

 

드라이브문자가 나오는데 이건 대채로 c:\부터 시작합니다. 즉 첫째파티션이 c:\ 두번째가

d:\ 세번째가 e:\ 이런식으로 설정이 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즉 씨디롬이나 기타 저장장치들이 우선적으로 해당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브 문자로 선택되어 집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파일 시스템의 종류와 단위별 크기를 설정 합니다. 기타 레이블도 설정하고요

대부분 xp나 win7은 ntfs가 기본입니다. fat32에서 좀더 고급화된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안전성이나 호환성이 뛰어 나겠지요.

 

설정이 끝나면 그림처럼 완료메세지가 나옵니다. 마침을 누르세여.

 

생성된 파티션을 선택하고 속성을 클릭하세여. 

 

이 속성창에는 모든 디스크 관리의 부가 옵션이 대부분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그림에 참조글을 적었으니 밑에 그림을 참고 하세여. 

 

보안 부분인데 해당된 사용자만 접근하고 사용가능하게 설정하는 곳입니다.

리눅스로 생각한다면 유저 퍼미션 권한 설정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밑에 그림은 도스 인터프리터 방식의 디스크 관리 명령어 입니다.

저같이 명령어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냥 이렇게도 사용할수 있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몰론 파티션이 매직이나 이미지 파티션같은 전문적인 유틸도 있지만 윈도우7에 있는

디스크관리 유틸만 재대로 알고 쓰셔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