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개혁은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

가면 갈수록 사회복지가 질이 떨어지고 있다.
내가 대학 학부때 그렇게 얘기하던 그 비판이 현실로 되어가고 있다.
이미 사회복지사는 포화상태가 되어가고 있고 이 많은 인력이 머하로 필요한지 도대체 납득이 안간다.
전문적이고 수준높은 사회복지사를 양성하는것도 아니면서 무조건 대학의 상업적인 이익을 위해서
아무나 받아들이고 대충 교육시켜서 배출하고 나이먹은 아저씨가 나도 복지사라고 자랑하고 다니고
참 한심하다. 논리적으로 글도 못쓰는 사람이 대신 작성해 달라고 하는 지식인이 과연 사회복지사라고
말할수 있을까. 지나친 긍정주의로 현실을 왜곡하는 교수들은 머고 대충 강의해서 자기 인줄이나
넒힐려고 하는 강사들만 우글거리는 곳이 현재 사회복지학의 마크가 되어 버렸다.
대전만 해도 일반 4년재하고 전문대 포함해서 최하 10개는 넘을 것이다.
도대채 이많은 복지학과가 머하로 필요한 것일까?
단순한 고교학생들은 선생이나 교수말만 듣고 취업이 잘 된다고 무조건 입학을 한다.
나중에 후회해도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는 그들이 바로 현재 복지학 교수들의 이중적인 모습이다.
나도 거기에 피해자이다.
장애인복지론를 전공했다는 교수가 이것 저것 모든 분야를 다 할줄 알아야 한다며 큰 소리 치더니
결국 자기가 가르치는 장애인학생 하나 재대로 지도 못하면서 난 전문가라고 하면 여러분은
그말을 믿습니까?
모든 복지분야를 다 할줄 알면 머하나요. 한 분야라도 재대로 인정을 받아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을 준비하는 장애인학생이나 일반 학생들에게 권해 주고 싶은 얘기가
교수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자기가 정말 원하는 학과를 찿아가길 바라고 사회복지학과는
가지 마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젠 비젼이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여러분이 한번 잘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공정한 사회의 질서가 무너진지 오래 되어서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한번 정치나 사회 풍토를 잘 보시면 얼마나 이 사회가 무질서 한지 아실겁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건 참된 교수나 선생님을 만나는거 처럼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그런 교수님이나 선생님이 많이 계실때 이 나라의 가치관은 살아날 것입니다.